[드디어 그것들이 온다!]

38647 2009-12-07
안녕하세요!
 
디지몬 마스터즈 회원 여러분들!
 
오늘도 저희 게임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떻게 하면 게임을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어느덧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이 오픈을 한지도 한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점이 많아 유저 여러분들에게 자주 혼나고, 질책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응원의 글과 감사의 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점점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날 친구들과 함께 '디마' 어떠세요?
 
그럼 이번 개발 노트 시작하겠습니다.~
 
 
 
1. 용병 보관소  
 
여러마리의 용병을 한꺼번에 가지고 다니고 싶을때~! 
 
불편하셨죠?  이제 용병보관소에 용병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용병 보관소는 아주 커다란 고정형 디지바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창고처럼 자신의 용병을 보관해 두고 필요할때 불러내서 같이 다닐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여러마리의 디지몬을 보유하고 있다면 상대방의 속성에 따라 알맞게 짝을 맺어 좀 더 수월하게 공격하고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들어가면 쿠네몬을 버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2. 파티와 길드 시스템 
 
사실 이건 추가 된다고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RPG게임이라면 당연한 시스템이지만 용병시스템의 좀 더 견고한 완성과 개발때문에 상대적으로 일찍 들어가지 못한 시스템 입니다.
 
지금 현재 한창 개발중입니다.
 
더이상 외롭지 않아도 됩니다. 
 
친구들과 파티, 길드를 맺으시고 좀 더 편안하고 재미있는 전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파티, 길드가 들어가게 되면 보스몹들이 추가됩니다.
 
여러명이 한꺼번에 힘을 모아 물리칠 수 있고, 경험치도 사이좋게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3. 신규 맵과 이벤트
 
이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인과 손을 붙잡고 고급스런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기울이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실
분들은 디마운영진이 지금 이순간 ALT+F4를 강력하게 권하는 바입니다.
23일 늦은 저녁 컴퓨터 앞에 앉아 25일이 다 지나갈때까지 디마를 하실 수 있도록 경험치 백만퍼센트이벤트를 운영진이 개발진에게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도 여러분들을 위해 여러 이벤트와 경품등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저희와 함께 하셔도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될거라고 약속 드립니다.
 
겨울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빙벽 얼음지역과 여러 신규맵에서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분위기를 흠뻑 느껴보세요~
 
 
4 그 밖에 테이머 스킬 및 용병추가, 테이머 아바타 추가
 
현재 테이머는 디지몬이 죽어라 싸우면 알만 주워 갑니다.
 
이 점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 개발노트에서 보셨던 '일격' 같은 스킬이 들어가야겠죠?
 
이제 슬슬 테이머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버프, 디버프 계열의 스킬부터 고유의 스킬까지 모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용병도 지금의 용병트리외에 여러가지 용병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 제3의 루저 쿠네몬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진화트리와 드랍률도 잘 조정하고 있습니다. ^^
 
세이버즈편이 아닌 다른 시즌의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테이머의 복장도 지금을 기본으로 더 멋지고 예쁜옷을 많이 추가하겠습니다.
 
헤드폰이나 여러 악세서리도 추가할 예정이오니, 가지고 싶은 옷이나 악세서리가 있으시면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많이 올려주세요~!
 
최대한 반영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추운 겨울날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디지몬 마스터즈가 되겠습니다.^^
 
 
 
P.S: 어머님이 고생해서 나를 낳아주신 은혜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임프몬을 5단계를 한번 부화해 보아요.
 
 
 
 
 
 
 
 
 
 
 
 
어머니...나를 이렇게 힘들게 낳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