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나 여러 시스템들은 와우(wow)에서 뺴다 박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사하고 퀘스트나 일일퀘 등도 있네요
온라인 게임은 와우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좋은 인터페이스 가져와서 쓰는거야
상관없지만 전반적으로 1년이상 된 게임치고 운영이 너무 허술하지 않나 싶어서 건의드립니다
(어짜피 제작진에게 전달될것 같진 않음)
1. 퀘스트
처음에 `디마`를 시작하면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지금 `디마`는 스킬경험치는 몬스터 처치후 획득하는 경험치로 만 올라가는것 떄문에
퀘스트로 레벨업은 되도 스킬업은 안되서
아무리 퀘스트를 많이 만들어도 크게 의미가 없음
예전 게임 라그1처럼 스킬경험치와 레벨경험치를 따로 두더라도
퀘스트 경험치로 둘다 올려줘야 합니다.
처음에 메인퀘스트 인벤7칸 늘리는것 보상 이외에
다른것들은 각성 퀘를 할수있는 71렙떄나 진행해도 되고
보상이 너무 약하고 버닝타임 추가경험치에 밀려
닥사냥을 선호하는 현 디마 게임진행상 퀘스트의 존재의미가 없어요
npc도 맵의 여러군데 분포 해있기때문에 이동시간에 영향을 받는데다가
퀘스트 보상도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서 닥사냥의 효율을 따라올수가 없음
2. 스킬
지금 `디마`는 컨텐츠가 단지 적 디지몬 사냥 이외에 다른것은 없음
사냥때 적디지몬의 레벨에 따라서 적중률이 적용되지만
스킬은 100%적중이다보니까 문제가 발생함
스킬 원킬 투킬 이런식의 사냥진행으로 인하여
레벨 40~50대가 필드에서 가장 렙높다는 70렙의 디지몬(기즈)를 사냥하는 막장을 만들어냄
41렙정도의 디지몬을 사냥하다가 갑자기 70렙때로 급점프를 해버림
플레이어 들은 광렙하고 좋을지 몰라도 게임을 장기적 멀리 내다 볼때는
레벨업의 개념이 너무 쉽고 50~60렙떄의 적 디지몬이 소외되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1번에서 말한 퀘스트가 스킵이 되버림 할필요가 없음
이러한 경항은 디지몬 벨런스에도 영향을 줍니다
쿨타임이 길거나 스킬 원킬, 두킬을 못하는 디지몬들이 잉여가 됨
무엇보다 사냥터가 한곳에 집중되는 현상을 만듬
그래서 유저들은 채널 늘려라 해서 마냥 채널을 늘려주고 이런식의 막장 반복은
다른 컨텐츠를 개발할수가 없음
게임 진행의 벨런스를 마추려면 스킬 역시 레벨에 따른 적중률을 적용시켜야함
그러면서 디지몬속성 즉 바이러스 백신 데이터에 따른
데미지 감소 상승폭의 이점에 적중률을 추가시켜서 상관관계의 의미를 강화하고
퀘스트의 보상도 강화해서 사냥시의 적자를 막고 경험치를 보충하여
게임진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드립니다.
ps. 이대로 가다간 마스터즈도 디지몬RPG꼴 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